'소방수' 역할 실패한 제임스박 대표, 연임 '먹구름'
지씨셀이 위기 돌파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출신의 제임스박 대표를 소방수로 전격 투입했지만 성과로 이어지진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 대표를 주축으로 매출원을 다각화한다는 구상이었지만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한 채 오히려 실적은 후퇴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약 5개월 가량의 임기를 남겨두고 있는 박 대표의 연임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