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맥주OEM+클라우드' 침체 대책 있나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 맥주사업이 지난해 수제맥주 생산 위축과 '클라우드(Kloud)' 침체에 고전했다. 나아가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신제품인 '크러시(KRUSH)'조차 점유율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롯데아사히주류에게 가정시장 3위 자리까지 내줬다. 시장에선 롯데칠성의 히트상품 부재가 성장동력을 떨어뜨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