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빅썸바이오와 협업 시너지 '하세월'
롯데칠성음료가 인수한 빅썸바이오가 지난해 더딘 외형 성장으로 순손실을 내며 회사 전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양사간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웃돈을 얹어 매입했지만 기대만큼 성과가 올라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시장에선 빅썸바이오와 롯데칠성이 치열해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마땅한 신사업을 구상하지 못했던 결과로 보고 있다. 22일 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