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美시장…올해 흑자전환 기대 고조
"올해 미국사업을 어떻게 턴어라운드 하는지가 중요한 우선순위다" 지난달 열린 풀무원 주주총회에서 이효율 풀무원 총괄 CEO가 강조한 말이다. 이에 시장에선 풀무원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미국사업이 올해 사상 첫 흑자 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현지 공장 증설 투자가 일단락되면서 물류비와 원가부담이 크게 줄어든 부분이 동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