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사다리2 딥테크 "지원사, 눈에 안차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새로 출범하는 성장사다리2펀드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수의 벤처캐피탈(VC)들이 도전장을 던졌지만 성장금융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최근 성장사다리펀드2 딥테크 분야의 위탁운용사(GP) 선정계획을 재공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