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주관실적 '뚝'…시장 한파 영향
키움증권이 2024년 부진한 기업공개(IPO) 주관실적을 기록했다. IPO 시장이 하반기 들어 급격히 침체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냉각된 시장 분위기 탓에 첫 코스피 상장 주관으로 주목받았던 에이스엔지니어링 IPO도 후일을 기약하게 됐다. 6일 '2024년 딜사이트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IPO 주관실적은 스팩합병 상장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