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혁신 향한 굳은 의지…위기를 기회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작년에 잘 됐으니 올해도 잘 되리라는 낙관적 기대를 할 여유가 없다"며 "수세적 자세로 혁신을 도외시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6일 오전 경기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2025 신년회에서 이 같이 언급하며 현대차그룹의 위기극복 DNA를 강조했다. 올해 신년회는 정 회장 뿐 아니라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