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5대 계열사 '주총데이'…인적 쇄신 예고
대한항공과 한 식구가 된 아시아나항공이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예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4곳(에어부산‧아시아나IDT‧에어서울‧아시아나에어포트)이 한 날 주주총회를 열게 되면서다. 신규 이사진들의 면면이 공개된 상장사(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아시아나IDT)와 마찬가지로 비상장 계열사(에어서울‧아시아나에어포트)에도 '대한항공맨'들의 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