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홀한 ESG경영...만년 'D등급'
더네이쳐홀딩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적표가 만년 'D등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부진한 ESG등급이 향후 회사가 노리는 글로벌시장 확대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해 ESG 평가에서 통합 'D'등급(매우취약)을 받아들었다. 통합등급은 2023년과 동일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