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두 달 만에 CB 300억…로킷헬스케어, 왜 이리 급했나
AI 첨단 재생의료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상장 두 달 만에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면서 자본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상장 공모자금을 아직 전액 소진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자금조달에 나선 데다, 발행 조건에서 '콜옵션'조차 제외된 점은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특히 전환권이 행사될 경우 대주주 지분율이 20%대로 낮아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