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은 웃고 조직은 흔들리고…'첫 연임' 남궁원號 딜레마
남궁원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하나금융지주 편입 이후 첫 연임 CEO'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연임 첫해부터 리더십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그간 실적 변동성과 그룹 순환 인사 기조 속에 단임 체제가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적지 않다. 다만 임금·단체협상(임단협) 장기 교착과 인천 청라 국제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둘러싼 내부 반발이 겹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