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이 아닌 '김선태'로 산다는 것
내가 충주맨이었다면 어땠을까. 공무원 신분으로 충주시 홍보를 맡아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한 기적을 일궈냈는데, 나를 보호해주던 시장님이 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직한다면. 그리고 공무원을 그만두려는 찰나, 대통령실에서 영입 제안이 온다면 말이다. 솔직히 나였다면 대통령실을 선택했을 것이다. 충주시에 남기에는 동료들의 시기 질투와 텃세가 괴로웠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