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공사비 압박…원가율 회복 노력 물거품 '우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국내 건설업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 불안이 길어질 경우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사비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과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와 같은 원가율 급등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유가 급등의 배경에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있다. 중동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