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에 재편' 동방아그로, 지분 쪼개 최대주주만 교체
철옹성과 같던 코스피 상장사 '동방아그로'의 지배구조가 약 19년 만에 재편됐다. 염병만 회장이 보유 지분 일부를 친인척에게 증여하면서 기존 2대주주였던 염병진 대표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다만 특별관계자를 최대주주 측 지분율에 변동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변화는 경영권 승계라기보다 지분 구조 재조정에 가깝다는 평가다. 오히려 지분이 분산되면서 결립력이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