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설립한 VC 1년째 '개점휴업'
코스닥 상장사인 서울반도체가 설립한 벤처캐피탈 서울경영파트너스가 1년 이상 '개점휴업'을 지속하고 있다.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신규 투자를 단행하는 등의 실적을 단 한건도 내지 못해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경영파트너스에 지난해에 이어 추가 경고를 할 예정이다. 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영파트너스는 지난달 8일까지였던 중기부의 '벤처투자 이행'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