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존재감 과시…물량공세 中 화웨이 능가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23에서 AI, UAM, 6G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올해 MWC에서 사실상 주인공 자리를 꿰찬 중국기업 화웨이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화웨이는 MWC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9000㎡(약 2722평)의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화웨이가 규모 면에서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