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ixty 차손 환입 시작…호텔신라 경쟁력↑
호텔신라가 지난해 지분투자 리스크를 일부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지분을 인수한 미국 기내 면세업체 '쓰리식스티(3Sixty)'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에 힘입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까닭이다. 증권가에선 쓰리식스티의 실적 반등과 함께 호텔신라가 미주 진출을 본격화 하는 것은 물론, 상품 매입 협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