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빈대인 체제 첫해, 성장목표 낮은 이유
BNK금융지주가 빈대인 회장 취임 첫해 경영목표를 보수적으로 설정했다. 전년도 전망치와 거의 흡사한 수준으로 수치를 제시한 것으로, 올해 비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영환경을 대비한 전망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7일 BNK금융에 따르면 그룹의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액은 8700억원이상으로 제시됐다. 이는 작년 초 목표로 삼았던 2022년 당기순이익 금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