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연중 TV사업 흑자전환 목표
LG전자 HE사업본부가 올해 상반기 중 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물류비 정상화 등 영업환경이 좋아진 데다가 콘텐츠 사업인 '웹 OS(webOS)'도 순항하고 있다. 기술 우위를 점한 프리미엄 OLED TV 신제품까지 선보여 실적 반등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상무)은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서초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