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디스플레이 OLED 동맹 논의 재점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 협상이 고위급 임원들 사이에서 다시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때 무산됐던 두 회사의 협상이 양 측 이해관계가 서서히 맞아떨어지면서 재차 'OLED 동맹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1분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이라 올해 연말께 협상이 마무리된다고 하더라도 본격적인 제품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