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 청담 프리마호텔 부지 '눈물의 매각'
디벨로퍼 미래인이 청담 프리마호텔 부지를 매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미래인은 이 곳에 고급 주거시설 개발을 추진했으나 자금 압박에 시달리면서 알짜 땅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권리금 명목의 다툼 문제가 발생해 매각 작업도 순탄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미래인은 이 곳 부지를 매각할 매각주관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