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보험 집중 '몸값 높이기'
중국 다자보험그룹(안방보험)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을 매력적 인수합병(M&A) 매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보장성보험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 상품 판매를 늘려 이익체질 개선을 꾀하려는 것이다. 다만 보험업계에서 보장성보험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