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 '6750억 블라인드펀드' 첫 투자처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 스톤브릿지캐피탈이 6750억원 규모로 결성한 블라인드펀드의 첫 투자처로 '유진소닉'을 낙점했다. 회사는 향후 친환경,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이달 초 6750억원 규모의 2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마무리했다. 작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