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 3세 이원섭 '대관식'에 소액주주 '부글'
이달 중 치러질 ㈜세방과 세방전지 주주총회에서 그룹 오너 3세인 이원섭 상무의 이사회 입성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분구조상 해당 안건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긴 하지만 주주들이 이 상무의 경력부족, 회사의 주주환원 미비를 문제 삼은 만큼 주총 이후 지배구조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는 까닭이다. 세방전지와 ㈜세방은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