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적자…9년만에 최저배당
롯데하이마트가 9년 만에 최저 배당을 실시한다. 특히 배당액은 직전 해와 비교하면 3분의 1이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주력인 대형가전 판매가 흔들리면서 사상 첫 적자를 낸 영향이 컸다. 이 회사는 주주이익 회복을 위해 내실경영을 통한 수익개선에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2022년 결산배당을 주당 300원(보통주)으로 결정했다. 직전 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