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호 시몬스 대표, 형 보다 나은 아우
시몬스와 에이스침대의 매출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다. 2001~2002년 에이스침대 창업주 안유수 회장이 2세 안성호·안정호 형제에게 각각 에이스침대와 시몬스를 물려줄 당시만 해도 매출 차이가 800억원에 달했지만 최근 들어 절반 수준까지 축소됐다. 이에 경영능력 측면만 보면 동생인 안정호 시몬스 대표가 형 안성호 대표를 앞서고 있단 평가가 시장서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