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올드카 감성이 돌아온다"
무슨 일이지? 페라리가 신규 모델 '로마 스파이더'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올해 이 기업이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4종의 슈퍼카 중 첫 번째인데요. 195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올드카'스러운 모습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로마 스파이더는 시속 60km(37mph)의 속도로 주행하면서도 조작이 가능한 소프트탑을 탑재한 컨버터블 차량인데요. 페라리의 프론트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