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한도 2배 증액 왜
푸드나무가 3년여 만에 다시금 이사 보수 한도 확대를 추진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시장에선 지난해에도 이 회사가 양질의 성장을 이어간 데 따른 더 많은 경영보상을 하기 위함으로 관측 중이다. 다만 푸드나무의 사내이사가 현재 이 회사 창업자인 김영문 대표와 그의 형인 김영완 부대표 등 2명 뿐이고, 이들의 보수가 매년 40%씩 늘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