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 새 5兆', 공격 투자 나선 MBK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4개월 동안 3건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하며 총 5조원이 넘는 금액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PE 운용사로는 가장 많은 금액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MBK는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로부터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기업 넥스플렉스 지분 100%를 5300억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