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마이데이터 도전…정보유출 사태 정면 돌파
고객 개인정보 유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LG유플러스가 마이데이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수십년 동안 이용자 데이터를 취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개인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유의미한 정보를 가공한다는 점에서 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도 존재한다. 이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기업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