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떠난 스톤브릿지, 바디프랜드 홀로 일으킬까
한앤브라더스의 이탈로 바디프랜드 단독 경영권을 확보한 사모펀드 운용사(PEF) 스톤브릿지캐피탈(이하 스톤브릿지)이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나설 수 있을지 시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스톤브릿지가 1조원대 기업가치를 지닌 소위 '유니콘'을 직접 경영해 본 경험이 없다는 점을 들어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22일 투자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