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푸드·제이팜스 합병 시너지 낼까
CJ프레시웨이의 자회사인 송림푸드와 제이팜스가 합병한다. 가정간편식(HMR)의 효율적인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CJ프레시웨이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밀 솔루션(메뉴형 식자재 패키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다만 HMR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된 데다, 두 회사의 CJ프레시웨이 의존도가 높지 않은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