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벤처파트너스, 김창규號 공식 출범
우리금융지주 계열 벤처캐피탈 '우리벤처파트너스'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달 27일 다올금융그룹과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한지 약 한 달 만이다. 초대 수장으로는 김창규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30년 경력의 투자 전문성과 대표 펀드매니저로서 역량을 인정했다는 평가다. 2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우리벤처파트너스는 이날 오전 9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