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체질개선 성공할까
롯데슈퍼(SSM, 기업형 슈퍼마켓)가 직영매장을 2년 새 70개 가까이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던 상황이었던 만큼 수익 창출을 위해 고정비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무게추가 새벽배송 등 온라인 채널로 넘어간 데다, 동네마다 생겨난 식자재 마트로 인해 롯데슈퍼의 수익성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