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순이익 나홀로 성장 '두각'
신한저축은행이 지난해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당기순이익 성장을 달성했다. 신한저축은행은 경영능력을 입증하며 1년 임기 연임에 성공한 이희수 대표를 앞세워, 리스크 관리와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지속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4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한저축은행은 지난해 4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245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