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롯데리아 越, 그룹 지원에 탄력 받나
베트남 롯데리아(Vietnam Lotteria)법인이 지난해 전환점을 맞았다. 2013년 이후 10여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실적 반등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이에 베트남 롯데리아의 100% 지분을 들고 있는 롯데지주는 지난해 12월 220억원의 현금 출자를 단행하며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시장에선 베트남이 동남아 시장 공략의 구심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