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VC 도약 TS인베스트, '변기수 리더십' 강화
TS인베트스트먼트가 15년간 회사의 안살림을 도맡아온 변기수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낙점했다. 경영관리본부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눈앞으로 다가온 운용자산(AUM) 1조원 시대에 선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2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TS인베스트는 지난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변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투자본부는 김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