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국 회장, 팬오션 보수한도 확 늘렸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팬오션의 이사보수 한도 증액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정기주주총회로 최대 급여액을 기존보다 70% 가량 인상하는 안건을 통과시킨 만큼 더 많은 보수를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 까닭이다. 29일 진행된 팬오션 정기주총에서는 ▲감사 및 영업보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안중호) 선임 ▲사외이사(구자은·김태환) 선임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