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사주 95만1000주 전량 소각
SK㈜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 장동현 SK㈜ 대표이사는 2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작년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취득한 약 1.3%의 자사주 소각을 이사회에서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주총 이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된다. 소각 대상 주식수는 95만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