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기술투자, 새 대표이사에 서병희
마젤란기술투자가 새로운 수장으로 서병희 전 이사를 낙점했다. 내부 승진을 통해 안정감 확보와 조직 쇄신을 동시에 꾀하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30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마젤란기술투자는 지난 29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서병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2019년 마젤란기술투자에 투자심사역으로 합류한지 4년 만에 중책을 맡게 됐다. 19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