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LG디플, OLED 패널 침투율 확대가 해법"
한국기업평가가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 하향 압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수익성이 단기간에 개선되기 힘들 것으로 판단한 결과다. 최근 한기평은 LG디스플레이의 무보증 사채 신용도(A+)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송중휴 한기평 기업본부 평가3실 실장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긴축과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