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SK하이닉스, 내년 2분기 흑자 전환"
한국기업평가가 역대급 반도체 다운사이클에도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진단했다. 업황 부진이 예상보다 깊긴 하지만 내년 2분기 흑자 전환될 때까지 쌓아둔 현금으로 버틸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한국기업평가는 SK하이닉스가 발행하는 무보증 사채의 신용도와 등급전망을 AA, 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매크로(거시경제) 변수에 따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