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한-일 고리 해소 방안은?
롯데알미늄이 '한-일' 고리 해소 방안에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신동빈 회장 뜻대로 국적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선 이 회사 최대주주인 호텔롯데가 상장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나, 현재 이곳의 기업공개(IPO)도 무기한 연기돼서다. 당분간 롯데알미늄의 몸집은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되나 이 회사의 개별적인 상장 등 차선책은 고려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