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딩스 이사보수 70%, 김윤 회장 주머니로
삼양홀딩스 이사보수 중 70%가량이 매년 김윤 회장 개인 주머니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에는 총 7명의 이사가 등재돼 있지만 김 회장이 보수를 독식하면서, 보수 책정 과정에서 공정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윤 회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 총액은 28억7600만원이다. 세부적으로 ▲급여(20억6000만원) ▲상여(8억16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