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임원 주식 매입 행렬
현대글로비스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부쩍 늘어난 것을 두고 시장에선 '정의선 측근'의 주가 부양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가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면 추후 정 회장 경영권 승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8명의 이 회사 임원들은 올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