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IB투자, '3호 펀드' 2년 내 소진한다
아주IB투자가 올해 사모펀드(PEF) 부문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최근 2679억원 규모로 결성한 3호 블라인드를 2년 내 소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딜 비중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주IB투자는 지난달 17일 3호 블라인드펀드인 '아주좋은PEF 제3호'를 최종 결성했다. 당초 멀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