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고금리…크로스보더 거래 '급감'
지난 1분기 기업 인수합병(M&A) 거래 중 크로스보더(국가 간 거래) 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 강세와 세계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M&A 시장이 위축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5일 '2023년 1분기 딜사이트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잔금납입이 완료된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