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年매출 1000억 돌파하나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코스톤아시아와 큐캐피탈이 공동으로 인수한 노랑통닭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투자를 집행한 지 3년 만에 매출 규모를 두배 가량 끌어올렸다. 꾸준한 실적상승세에 시장에선 기업공개(IPO) 추진 여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랑통닭 운영사 노랑푸드는 지난해 매출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