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없었던 금통위…금리인하 시점 '동상이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변 없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채권시장의 국고채 금리는 여전히 기준금리(3.5%)를 밑돌았다. 금리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마무리 국면이라는 점을 확인한 채권시장은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한 것이다. 다만 이창용 한은 총재는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과하다고 지적, 한국은행과 시장의 시각차가 지속하는 모습이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