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CSM 3위…'빅3 판도 깬다'
신한라이프가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으로 새롭게 등장한 수익성 지표 '보험계약마진(CSM)'이 생명보험업계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국내 생보업계 빅3 구도를 깨고 신한라이프가 상위권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CSM, 교보생명 제치고 3위 올라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신한라이프의...